활성단층이란? 원리, 문제점 및 한반도 분포 어떻게 될까?

 

이번 포스팅은 활성단층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활성단층이란? 원리, 문제점 및 한반도 분포

 

활성단층이란?

 

활성단층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단층을 의미합니다. 단층은 지구조운동으로 인해 지층이 어긋나 있는 것을 말하며, 지층에 점차적으로 누적된 응력이 일시적으로 해소되면서 변위를 발생시키는 것이 단층활동입니다. 이 단층 활동이 발생할 때 동반되는 지진등으로 인해 지반이 흔들리는 현상을 지진이라고 합니다.

 

 

 

활성단층 원리

 

단층의 운동을 일반적으로 Anderson이 분류한 3개로 구성된 주응력축들 (최대주응력, 중간주응력, 최소주응력) 사이의 응력조건에 의해서 결정이 되며, 이에 따라 단층의 운동뿐만 아니라 단층의 경사각도도 결정이 됩니다.

 

 

 

활성단층의 문제점

 

활성단층이 움직이면 쌓여있던 힘이 분출이 되면서 지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체 지진의 90% 이상이 활성단층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활성단층은 원전 인근에도 존재하며, 원전의 내진설계가 규모 6.5의 지진을 버틸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결코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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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원리

 

지지은 지국의 암석권 내부에서 갑작스럽게 에너지가 방출되면서 지진파를 만들어내는 현상입니다. 이는 지각의 갑작스러운 변형에 의해서 발생하며, 지각은 지구의 멘틀의 대류에 의해 움직입니다. 이 판들의 경계에서 지각의 ㅂ녀형이 발생하면 지진파가 발생하고, 이 지진파는 지구 표면을 따라 전파됩니다.

 

지진의 원인은 대한 학설 중 하나는 탄성반발설입니다. 이는 지진이 응력이 점진적으로 쌓이다가 간헐적으로 순간적인 지진이 일어나 응력이 한꺼번에 발생한다는 이론입니다. 지진의 총 에너지 중 약 10%만이 지진파 형태의 흔들림으로 방출이 되며, 지진의 총 에너지 중 대부분은 단층 파열을 더 늘리거나 마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 형태로 방출됩니다.

 

지진은 암석권에 있는 판의 움직임으로 인해 에너지가 축적되고 방출되어 암석이 깨어지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응력이 점진적으로 쌓이다 간헐적으로 순간적인 지진이 일어나 응력이 한꺼번에 발생한다는 이론을 탄성반발설이라고 부릅니다. 

 

지진은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축적되어 암석의 파열이 일어나는 한계를 넘어설 때 일어나는데, 암반이 파열되는 전체 영역을 진원역이라고 합니다. 암반이 파열된 전체 영역 중에서도 암반이 처음으로 파열을 시작하는 땅 속의 한 지점을 보고 진원이라고 부릅니다.

 

 

 

한반도의 활성단층 분포

 

한반도는 지역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제4기 단층의 기하와 운동학적 특성 및 수압파쇄 결과 및 단층면해 연구 결과 등을 종합하면 현재 한반도는 동-서, 서북서-동남동 내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최대 주응력이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2024.01.11 - [정보/과학] - 달이 없어지면 지구에 생기는 일 : 달이 사라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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