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논산 육군 훈련소 인터넷 편지쓰기 방법

 

이번 글은 군대 논산 육군 훈련소 인터넷 편지 쓰기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군대 논산 육군 훈련소 인터넷 편지 쓰기 방법

 

군대를 간 사람에게 인터넷 편지 쓰면 서로가 편지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자대를 가면 휴대폰을 소유할 수 있어, 과거만큼 편지의 애틋함은 좀 줄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지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은 분명히 있는데요.

 

시대가 변해 이제는 실물 편지가 아닌 인터넷 편지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네요. 군인을 위해 인터넷 편지 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논산 및 육군 훈련소 인터넷 편지 쓰기 방법

 

육군훈련소에서 쓰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서 '내 자녀 찾기'를 누르고, 입영 날짜,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을 맞게 적고 검색을 누르면 검색 리스트에 나타납니다. 선택을 누르고 밑에 편지 쓰기를 클릭해 준 후,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편지의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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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의 장점은 간단하고 빠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편지 한 개당 글자 수 제한이 800자이고, 사진 첨부가 불가능하며, 편지의 제목과 적성자가 목록에 노출됩니다. 또한, 휴대폰 본인 인증을 매번 받아야 하고, 홈페이지가 다운되거나 렉이 걸릴 수 있습니다.

 

 

더 캠프 어플에서 쓰기

 

더 캠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보고 싶은 군인 등록을 하고 훈련병에 관련한 정보들을 차례대로 입력하고 보고 싶은 군인에 등록하면 됩니다. 그다음 훈련병의 카페이 가입을 해야 하는데, 카페는 훈련병이 입영하고 9~10 차에 개설되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보고 싶은 군인만 등록이 가능하고 카페 가입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편지 한 개당 글자 수 제한이 1500자 이고, 사진 첨부가 가능하며, 편지의 제목과 작성자가 목록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임시 저장 기능이 있고, 줄 간격이 넓어서 읽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보고 싶은 군인 등록과 카페 가입 과정이 복잡하고 카페 가입이 입영 후 이뤄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