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번 글은 많은 분들이 심정적으로는 알고 계시지만, 정확히 어떠한 점이 차이라고 물어본다면 답하기는 애매한 주제인 정규직 비정규직 차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차이 무엇이 다를까? 비정규직 이란?
정규직이란?
'정규직'은 일반적으로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며, 전일제로 근무를 하고, 고용과 사용이 분리되지 않는 근로자를 의미합니다. 즉, 정규직은 계약의 기간이 없는 근로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정규직'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이란?
반면에 '비정규직'은 근로의 기간이 정해져 있는 근로자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계약직'이라고 많이 표현됩니다. 비정규직은 정규직과 달리 고용주와의 계약이 불안정하거나 일시적인 근로계약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르바이트, 파견직, 계약직, 자영업자 등이 비정규직에 해당이 됩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차이
그렇다면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고용의 안정성'입니다. 정규직인 계약기간이 없는 근로자로, 비정규직은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는 근로자로 구분이 됩니다. 정규직은 근로계약 해지가 어려워 고용안정이 좋고, 비정규직은 근로계약 해지가 쉽고 고용안정성이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의 장단점
정규직 장점
고용 안정성
정규직은 계약기간이 없으므로 이론적으로 정년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용의 안정성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지 혜택
정규직은 일반적으로 복지 혜택이 좋습니다. 건강보험, 퇴직금, 연차 등의 복지 제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신용 문제
정규직은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에서 신용도가 높아집니다.
정규직 단점
유연성 부족
정규직은 일정한 근무 시간과 장소에 구속될 수 있습니다.
진급 경쟁
정규직은 진급 경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내 정치
정규직은 사내 정치에 종속될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 장점
유연성
비정규직은 근무 시간이나 근무일수 등이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이는 개인의 사생활과 학습 등 다른 용무와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퇴근 시간
비정규직은 일반적으로 퇴근 시간이 빠릅니다. 급여를 위해서 추가 연장을 근무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퇴사의 자유
비정규직은 퇴사가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비정규직 단점
고용 불안정성
비정규직은 계약기간 만료 후 연장 여부가 결정되거나, 갑작스러운 해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복지 부족
비정규직인 건강보험이나 퇴직금, 연차 등의 복지 제도가 부족하여 정규직 대비 혜택이 적습니다.
신용 문제
비정규직은 주거 또는 대출을 받을 때 정기적인 수입이 없다는 점은 신용도 평가에서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고용의 안정성, 근로 계약의 유무 등 여러 면에서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노동시장을 이해하고, 적절한 직업 선택을 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24.01.10 - [정보/생활] - 최저임금 제도의 개념, 제외대상, 도입 시기 언제부터?
'정보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진오일 교환주기, 가격, 교환 후 연비 어떻게 다를까? (0) | 2024.05.28 |
---|---|
포도 식초 만드는 방법, 효능 및 효과 (0) | 2024.05.27 |
고병원성 AI란? 조류독감 발생시기, 이동제한 필요한 이유 (0) | 2024.05.24 |
선글라스 고르는법, 렌즈 수명 얼마나 될까? (0) | 2024.05.23 |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차이, 입자 크기 얼마나 다를까? (0) | 202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