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생활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 예약, 요금 정보 (짚라인 요금 포함)

is there? 2025. 4. 13. 06:07

 

이번 글은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과 집라인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포스팅 주제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 예약, 요금 정보 (짚라인 요금 포함)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은 국내 최장 길이(3.93km)를 자랑하는 산악 모노레일로, 2025년 4월 2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 관광 명소는 온라인과 현장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특히 주말에는 일찍 매진이 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

 

온라인으로 예약하기

 

  •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 예약은 방문 전날 오후 11시 59까지만 가능합니다.

  • 전체 좌석의 70%(385석)가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 문의는 02-413-0045으로 (운영시간: 9시~6시, 점심시간 제외)

 

현장에서 예약하기

 

  • 방문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 1인당 최대 7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 총좌석의 30%(161석)만 현장 판매합니다.

  • 문의는 055-963-2025번으로 가능합니다.

 

 

2025년 최신 요금 정보

 

모노레일 이용료

 

  • 어른: 15,000원 (함양군민 8,000원)

  • 청소년/경로/군인/장애인/유공자/단체: 12,000원 (함양군민 청소년/경로 6,000원)

  • 유아/어린이/함양향우증. 명예군민증 소지자: 10,000원 (함양군민 유아/어린이 5,000원)

 

 

집라인 이용료

 

  • 1~5코스 전체 구간

    1) 어른: 5,5000원 (함양군민:28,000원)

    2) 청소년/경로/군인 /장애인/유공자/단체: 44,000원 (함양군민 22,000원)

    3) 유아/어린이/함양향우증. 명예군민증 소지자: 38,000원 (함양국민 19,000원)


  • 5코스 단일 구간

    1) 어른: 15,000원

    2) 청소년/경로/군인/유공자/단체: 12,000원

    3) 유아/어린이/함양향우증. 명예군민증 소지자: 10,000원

 

 

운영 시간 및 휴무일

 

운영시간

 

  • 4월~10월: 오전 10시~오후 6시 (매표 마감 4시 30분)

  • 11월~3월: 오전 10시~오후 5시 (매표 마감 3시 30분)

 

 

휴무일

 

  • 매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 설날 및 추석 연휴

  • 정기 안전점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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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 주의사항

 

모노레일 이용 시

 

  • 예약 시간 30분 전까지 하부 승강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 음주 후 탑승과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합니다.

  • 주로, 화약류, 동물 등의 반입은 금지됩니다.

  • 승강장과 차내에서는 흡연할 수 없습니다.

 

 

짚 라인 이용 시

 

  • 예약 시간 60분 전까지 셔틀버스를 탑승해야 합니다.
  • 6세 미만 및 70세 이상은 안전상 이용이 제한됩니다.

  • 운동화와 바지 착용이 필수입니다. (샌들, 하이힐, 치마 불가)

  • 긴 머리는 반드시 묶어야 합니다.

  • 기상 조건에 따라 운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할인 및 환불 정책

 

할인 적용 방법

 

  • 할인 대상자는 현장에서 증빙서류 제시 시 적용됩니다.

  • 온라인 예약 후 할인 대상자는 현장에서 차액 환불 가능합니다.

 

 

환불 규정

 

  • 3일 전 취소: 100% 환불

  • 2일 전 취소: 90% 환불 (10% 공제)

  • 1일 전 취소: 80% 환불 (20% 공제)

  • 당일 취소: 70% 환불 (30% 공제)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과 집라인은 사계절 내내 멋진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방문 계획을 세우실 때는 사전 예약과 운영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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