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다. 사실 새해가 된 지 조금? 오래 지난듯하다. 하지만 그제가 설이었으니 한민족인 나는 새해가 얼마 안 되었다고 생각 중이다 :) 그래서 뜻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로 했다. 으레 그러하듯 올해는 영어와 운동을 꾸준히 해보자! 결심하였다. 영어는 몇 년 전부터 조금이라도 꾸준히 했던 것 같은데 운동은 그러지 못했다. 여러 이유를 댈 수 있지만 그냥 게을렀던 것이다. 그래서 해당 포스팅 이 게으른 몸뚱이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장착하려 하는 개인적인 몸부림 기록이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하려 하는가? 일단은 마인드를 바꾸었다. 어떤 목표를 두고 맹렬하게 도전하는 일. 대단히 숭고하고 자기희생적인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하면 분명히 포기할 것이 자명하다. 왜? 나는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