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번 글은 관용여권과 일반여권의 차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관용여권 일반여권 차이 및 발급 방법
여권의 종류
여권은 외국을 여행하는 사람의 국적이나 신분을 증명하고 여행을 위하여 출입국 할 때 필요한 일종의 증명서 신입니다. 여권의 종류에는 일반여권, 관용여권, 외교과 여권과 긴급여권이 있습니다.
관용여권과 일반여권의 차이점
관용여권과 외교관여권이 일반여권과 다른 점은 개인적인 업무와 공무상 업무의 차이입니다. 관용여권과 외교관 여권을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라면 공무상 국외여행을 위해서만 발급이 됩니다. 또한 자신이 관용여권을 소지하고 있더라도 개인적인 국외여행에서는 일반여권을 사용해야 합니다.
관용여권과 외교관여권 차이점
외교관 여권과 관용여권은 모두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발급이 되는 여권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여권의 발급 대상과 목적은 각기 다릅니다.
외교관 여권
외교관 여권은 국가를 대표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발급이 되는 여권입니다. 이 여권은 국제 비즈니스를 위해 여행하는 외교관들과 그들의 동반자에게 발급이 됩니다. 유효기간은 5년과 2년 이내로 구분이 됩니다.
관용여권
반면에 관용여권은 공무원 및 이에 준하는 신분의 소유자이거나 그 가족으로서, 공무로 해외 출장 시에 발급이 되는 여권입니다. 여행 목적과 신분에 따라서 외교통상부 장관이 관용여권의 발급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에게 발급이 되며, 목적에 따라서 유효기간 5년 이내의 여권이 발급됩니다.
관용여권의 발급 대상은 여권법 시행령 제7조에 의하여 공무원과, 정부 투자기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의 임직원으로서 공무로 국외 여행을 하는 자와 관계기관이 추천하는 그 배우자, 미혼인 직계비속 및 생활능력이 없는 부모입니다.
이 두가 여권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발급대상과 목적입니다. 외교관 여권은 국제 비즈니스를 위해서 해외로 나가는 외교관들에, 관용여권은 공무로 해외 출장하는 공무원 및 그 업무와 연관된 사람들에게 발급이 됩니다. 또한, 외교관 여권과 관용여권 소지자라 하더라도 개인적인 국외여행에는 일반여권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관용여권 발급 방법
관용 여권의 발급은 신청서 작성 및 접수, 신원조사 및 확인 (각 지방경찰청 정보과) 결과 회보, 여권서류 심사, 여권 제작 및 발급의 과정을 거칩니다. 관용여권은 외교부 여권과 또는 전국의 여권사무 대행기관에서 발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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