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시외버스 예매 취소 수수료 및 환불 금액 규정

 

고속버스 시외버스 예매 취소 수수료 및 환불 금액 규정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예매 취소 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쉬로 시점에 따라서 차등 적용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변경사항으로, 2025년 5월 1일부터 고속버스 출발 후 취소 수수료가 30%에서 50%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정책으로, 2026년에는 60%, 2027년에는 70%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될 계획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예매 후 무단 취소로 인한 '노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 상세 규정

 

수수료 면제 조건

 

• 출발 2일 전까지 취소 시 수수료 없음
• 당일 예매 후 1시간 이내 취소 시 수수료 면제

 

 

일반 취소 수수료

 

• 출발 1일 전부터 출발 1시간 전까지: 승차권 요금의 5% 수수료
  
  
• 출발 1시간 이내 취소: 승차권 요금의 10% 수수료
  
  
• 출발 후 목적지 도착 예정 시간 전까지: 승차권 요금의 30% 수수료 (2025년 5월부터 50% 인상)
  
  
• 목적이 도착 예정 시간 이후: 취소 및 환불 불가

 

 

시외버스 취소 수수료 규정

 

시외버스 취소 수수료는 고속버스와 유사하지만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 출발 2일 전까지 취소: 수수료 없음
  
  
• 예매 후 1시간 이내 취소: 수수료 없음
  
  
• 출발 1일 전부터 출발 1시간 전까지: 승차권 요금의 5% 수수료
  
  
• 출발 1시간 이내 취소: 승차권 요금의 10% 수수료
  
  
• 출발 이후 6시간 이내 취소: 승차권 요금의 30% 수수료
  
  
• 출발 후 6시간 이후: 취소 불가, 모바일 승차권은 자동 취소 처리

 

 

마일리지 및 쿠폰 환불 정책

 

마일리지와 쿠폰을 사용한 예매의 경우, 취소 시 다음과 같은 규정이 적용됩니다.

 

 

마일리지 환불 기준

 

• 출발 1시간 전 취소: 마일리지 100% 환불
  
  
• 출발 1시간 이내 취소: 마일리지 50% 환불
  
  
• 출발 후 취소: 마일리지 환불 불가

 

 

할인 쿠폰 사용 시 취소 규정

 

• 일부 프로모션 쿠폰은 환불 시 재사용 불가
  
  
• 특정 기간 한정 할인이 적용된 승차권은 환불 시 할인 금액이 차감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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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방법 및 처리 시간

 

온라인 환불

 

• 예매 웹사이트나 앱에 로그인하여 환불 절차 진행
  
  
• 신용카드 결제:3~7일 내 환불 처리
  
  
• 계좌이체: 최대 5일 내 환불 처리
  
  
• 통신사 결제: 처리 기간이 다를 수 있음

 

 

오프라인 환불

 

• 버스터미널 매표소 방문: 티켓과 신분증 제시
  
  
• 현금 결제는 현금으로, 카드 결제는 카드 취소로 처리
  
  
• 일부 터미널에서는 자동 발매기를 통한 환불 가능

 

 

2025년 5월부터 변경되는 취소 수수료 정책

 

국토교통부는 고속버스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취소 수수료 기준을 개편합니다. 특히나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발 후 취소 수수료: 30% > 50%로 인상 (2025년 5월 1일부터)
  
  
• 평일/주말/명절 구분 적용: 평일 10%, 주말 및 공휴일 15%, 명절 20%로 차등화
  
  
• 향후 2026년 60%, 2027년 70%까지 단계적 인상 예정

 

이러한 변경은 여러 시간대 버스를 중복 예약하거나, 두 좌석을 예매한 후 한 좌석만 취소하는 등의 편법적 이용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유의사항

 

• 할인 승차권(국가유공자, 장애인 할인 티켓 등)은 별도 환불 규정이 적용될 수 있음
  
  
• 버스 회사별로 취소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예매 전 확인 필요
  
  
• 환불 처리 시간은 결제 수단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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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정보는 2025년 최신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취소 수수료 규정입니다. 여행 계획 변경 시 불필요한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취소 시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편하게 가기 위해서 2자리를 예매하고 출반 직전 취소를 하는 행태도 근절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