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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비타민b1에 관한 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해당 비타민은 티아민이라고도 불리며 ,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용성 비타민중 하나입니다. 해당 바티만은 주로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신경계와 근육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당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 이기 때문에 몸에 충분히 저장이 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꾸준히 섭취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비타민 b1의 효능과 부족증상, 그리고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b1 효능 및 부족증상 정보 - 권장량은 얼마나?
효능
- 탄수화물의 대사를 촉진하여 에너지를 생성하고, 지방과 단백질의 대사에도 관여합니다.
-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에 필요하며, 뇌와 산경계의 건강을 지원합니다.
- 스트레스와 피로를 완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 소화기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위산 분비를 조절합니다.
- 성장과 발육에 필요하며, 세포분열과 DNA 합성에 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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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 증상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기병은 건성 및 촉성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건성: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근육 약화, 다리 저림, 감각 장애, 우울증,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남
- 촉성: 순화계 이상으로 인해 심장 박동수 증가, 호흡 곤란, 부종, 심부전 등이 나타남
- 기타 증상: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위장관 장애, 체중 감소, 식욕 부진, 구역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 및 특징
- 비타민 B1의 하루 권장량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하루 1.2mg, 성인 여성은 하루 1.1mg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과 수유기간에는 비타민B1의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하루 1.4mg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해당 비타민은 주로 곡류와 육류에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밀가루와 쌀의 겉껍질 부분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 정제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돼지고기, 닭고기, 간, 참치, 연어 등의 육류와 해산물도 비타민 b1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그 외에도 콩류, 씨앗류, 흑미, 옥수수, 녹차, 맥주 효모 등에도 해당 비타민이 들어있습니다.
- 비타민 B1은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기 때문에, 과도한 조리나 물에 담가두는 것은 손실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적절한 조리 방법과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비타민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와 신경계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몸에서 충분하게 저장이 되지 않게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거나, 영양제를 복용하여 부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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