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생활

빗길 운전 요령, 사고 위험성 얼마나 될까?

is there? 2024. 3. 11. 05:43

목차

     

    이번 글은 빗길 운전 요령 및 사고 위험성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빗길 운전 요령, 사고 위험성 얼마나 될까?

     

    빗길 운전의 위험성

     

    • 빗길 운전은 노면이 미끄러워지고 시야가 흐려지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차량 조작이 어려워집니다.

     

    • 빗길에서는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물이 끼어서 마찰력이 감소하고, 수막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막현상이란 타이어가 노면과 접촉하지 않고 물 위에 떠 있는 상태로, 이때는 브레이크나 핸들의 조작해도 차량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 빗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평균의 1.6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빗길에서는 포트홀이나 맨홀 뚜껑 둥의 도로 결함이 물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갑자기 차량이 흔들리거나 타이어가 터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빗길 운전 요령

     

    • 빗길 운전 전에는 타이어의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하고, 워셔액과 와이퍼, 라이트 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합니다.

     

    • 빗길 운전 중에는 평소 주행속도의 20~50% 감속하고,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급가속이나 급브레이크, 급핸들을 피합니다.

     

    • 빗길 운전 중에는 전조등과 안개등을 켜서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차량에게도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신호등이나 표지판 등을 잘 확인합니다.

     

    • 빗길 운전 중에는 1차로 주행을 피하고, 강변이나 교량 밑 주차를 삼가고, 양보운전과 방어운전을 실천합니다.

     

    • 빗길 운전 후에는 브레이크나 엔진 등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잠시 고속도로를 주행하거나, 차량을 잘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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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날 차량관리

     

    비 오는 날에는 차량의 외부와 내부 모두 습기가 쌓이기 쉽고, 노면이 미끄러워지기 때문에 운전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부관리

     

    • 비 오는 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높여주어야 합니다. 이는 도로에 있는 빗물과 타이어 사이에 발생하는 수막현상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 비 오는 날에는 와이퍼를 꼭 쓰셔야 하니, 비 오는 날 차량 관리 중에는 와이퍼 관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 한지 반년정도 지나게 되면 고무가 경화되기 시작하니 일정한 수준으로 빗물을 닦아내지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유리에 잔흠집을 내기도 하고, 유막이 심한 경우라면 시야 확보에는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저렴한 와이퍼 제품을 자주 교환해 주시는 것이 시야 확보에 좋습니다.

     

    • 비 오는 날에는 반드시 라이트를 켜야 합니다. 라이트는 단지 내 앞의 길만을 밝혀주는 용도가 아닙니다. 안전을 위해서 나의 차량의 위치와 존재를 알리기 위한 아주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니 꼭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비 오는 날에는 차량의 전방과 후방 유리에 습기가 발생해 뿌옇게 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창문을 조금 연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 않으니, 에어컨을 재빨리 켜서 시야확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도가 너무 춥거나 더우면 적당이 에어컨을 켜고 끄고를 반복해서 차량 전방 유리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합니다.

     

    내부 관리

     

    비 오는 날에는 차량 내부에 습기가 쌓이기 쉽습니다. 습기가 쌀이면 차량의 내장재나 전기장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문지는 습기를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차량 내부에 신문지를 펼쳐놓거나, 시트나 대시보드에 신문지를 덮어놓으면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햇볕이 잘 드는 날에는 차량의 창문을 열어놓고 통풍을 시켜주면 습기가 증발하고, 차량의 소독에도 도움이 됩니다.
    • 차량 내외의 온도 차이로 인해 유리창에 이슬이 맺힐 수 있습니다. 이때는 창문을 열어서 통풍을 시켜주면 습기가 제거됩니다.

    비 오는 날은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운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빗길 운전 요령과 사고 위험성에 대해서도 꼭 주의를 하여, 안전하게 운전하고 차량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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