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 교체주기, 제조일자 확인법

 

이번 글은 타이어 교체시기 및 주기 그리고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교체주기, 제조일자 확인법

 

타이어 교체시기는 몇 킬로 일까? 많이들 궁금하셨을 텐데요. 자동차 타이어는 우리의 안전과 연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품입니다. 그러나 많은 운전자들은 타이어의 상태를 무시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타이어는 마모가 심하거나 오래된 경우 성능이 저하되고 사고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타이어의 교체시기와 교체주기를 알아야 하며, 타이어의 제조일자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타이어 마모가 심한 경우

 

타이어의 마모 정도는 타이어 옆면에 있는 마모 한계선(Tread Wear Indicator, TWI)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모한계선은 타이어 패턴 사이에  있는 작은 돌기로, 타이어의 높이가 1.6mm 이하로 낮아지면 돌기가 드러납니다.

 

이때 타이어는 교체해야 합니다. 마모한계선이 없는 타이어는 1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패턴에 꽃아 보고, 동전의 머리 부분이 보이지 않으면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가 오래된 경우

 

타이어는 제조일자가 지날수록 고무가 경화되고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타이어의 탄성과 그립력을 감소시키고, 펑크나 파열의 위험을 높입니다. 타이어의 제조일자는 타이어 옆면에 있는 DOT 표기 맨 뒤의 4자리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의 두 자리는 생산주수, 뒤의 두 자리는 생산연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1203이라면 2003년 12주 차에 생산된 것입니다. 타이어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5년 정도로 추정되면, 제조일자가 6년 이상된 타이어는 교체해야 합니다. 단, 타이어의 보관 상태나 사용 조건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고무 상태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타이어에 손상이 있는 경우

 

타이어에 금이 가거나 펑크가 난 경우, 타이어 전문점에서 수리를 받거나 교체를 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표면이나 옆면에 깊은 상처나 흠집이 있는 경우에도 타이어의 내구성이 떨어지므로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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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주기

 

주행거리

 

타이어의 마모 정도는 주해거리에 비례합니다. 일반적으로 5만 km 이상 주행한 타이어는 교체를 권장합니다. 단, 타이어의 종류나 품질, 운전 습관, 도로 상태 등에 따라 마모 속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어 보관 방법

 

타이어는 보관 방법에 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타이어는 직사광서이나 고온, 고습도, 호학 물질 등에 노출되며 고무가 빨리 노화됩니다. 따라서 타이어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흡습제나 방수재와 함께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어는 보관 중에도 공기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가 변형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교환 방법

 

타이어는 앞뒤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뒤로 교환하면 타이어의 마모가 균일하게 되어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교환주기는 1만 km 정도로 권장됩니다. 단, 전륜구동차와 후륜구동차의 경우 교환 방법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전륜구동차는 앞뒤로 바꾸되, 좌우는 그대로 유지해야 하고, 후륜구동차는 앞뒤와 좌우를 모두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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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자동차의 중요한 부품이므로, 타이어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거나 교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티어의 교체시기와 교체주기, 제조일자 확인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타이어를 잘 관리하면 우리의 안전과 연비를 향상할 수 있습니다.

 

 

 

2024.01.11 - [정보/생활] - 타이어 위치교환 주기, 방법, 시기 언제일까?

타이어 위치교환 주기, 방법, 시기 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