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사진 찍을때 옷 복장, 차림, 색깔 규정이 있을까?

 

이번 포스팅은 여권사진 찍을 때 필요한 옷차림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여권 사진 찍을 때 옷 복장, 차림, 색깔 규정이 있을까?

 

여권사진은 여행을 가기 위한 필수준비물입니다. 여권 사진을 잘 찍으려면 옷 복장, 차림, 색깔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여권사진은 전체적인 얼굴의 윤곽과 특징을 잘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옷이 얼굴을 가리거나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여권 사진 찍을 때 옷 규정

 

여권사진을 찍을 때는 옷 규정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옷은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 옷

 

흰색 옷은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아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흰색 옷은 입고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흐릿해 보이거나 톤다운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흰색 옷 대신에 연핸 파스텔 계열의 옷을 입으면 배경과 구분이 되면서도 얼굴이 환해 보일 수 있습니다.

 

 

모자, 스카프, 목도리, 목폴라

 

이마부터 턱까지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을 가리지 않는 선에서 옷을 입어야 합니다. 모자, 스카프, 목도리, 목폴라 등은 얼굴을 가리거나 목선을 보이지 않게 하기 때문에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목폴라를 입고 싶다면, 목폴라를 한 번 접어서 목선이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후드티, 화려한 패턴

 

후드티는 뒷목이 가려지고 머리카락과 겹쳐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단정해 보이지 않아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화려한 패턴은 얼굴이 깔끔해 보이지 않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깨끗하고 간결한 패턴이나 단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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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 잘 나오는 옷 무엇일까?

 

목선이 보이는 넥라인 옷

 

목선이 보이는 넥라인 옷은 목이 길어 보이고 얼굴이 작아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둥근 라운드 넥라인이 적당합니다. 라운드 넥라인 상의 얼굴의 윤곽을 잘 드러내줍니다.

 

 

긴팔 옷

 

긴팔 옷은 계절감을 타지 않고 사진이 잘 나옵니다. 긴팔 옷 중에서도 면, 실크, 폴리에스터 등 두께감이 적당히 느껴지는 소재가 좋습니다. 예시로 카라넥 블라우스, 라운드 넥 셔츠가 있습니다. 나시티, 반팔티는 어깨선이 보이지 않아서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긴팔이더라도 니트나 패딩처럼 두꺼운 소재는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옷 색깔

 

여권사진 옷 색깔은 배경과 구분이 되는 색깔은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 색깔 중에서 무난하게 많이 선택하는 것은 블랙입니다. 블랙은 흰색 배경과 대비돼서 얼굴이 깨끗하고 선명해 보입니다. 만약 블랙이 싫다면 네이비, 딥한 갈색, 그레이 등의 모노톤 색상도 좋습니다.

 

하지만 옷 색깔은 흰색만 빼고 아무거나 골라도 됩니다. 때문에 퍼스널 컬러에 맞춘 상의 색깔을 선택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퍼스널 컬러란 나에게 어우리는 색상을 말합니다.

 

웜톤이라면 갈색, 피치, 옐로 등 웜한 색상의 옷이 잘 어울리고, 쿨톤이라면 보라, 블루, 핑크 등 채도가 낮고 시원해 보이는 색상의 옷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색상을 잘 선택하면 얼굴이 톤 업되고 환해져서 예뻐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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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은 옷 복장, 차림, 색깔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여권사진을 찍을 때는 옷 규정을 잘 지키고, 목선이 보이는 넥라인과 긴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퍼스널컬러에 맞는 옷 색깔을 선택하면 더욱 잘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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