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지수, 구분 어떻게 할까?

 

이번 글은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지수 및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지수, 구분 어떻게 할까?

 

주식시장의 지수란,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들의 주가를 하나의 수치로 표현한 것입니다. 주식 시장의 지수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비교하기 쉽게 해 줍니다. 주식시장의 지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한국의 코스피와 코스닥, 그리고 미국의 나스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피는 한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입니다. 코스피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합한 것을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시가총액이란, 기업의 주식 하나의 가격에 기업이 발행한 주식의 총 수를 곱한 것입니다.

 

코스피는 대기업 중심의 우량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스피는 1980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100점으로 시작했고, 현재는 2500점 정도입니다. 코스피가 오르면 한국의 주식시장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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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코스닥은 한국의 제2 시장입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만찬가지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이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기술주 등이 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은 1996년 7월 1일을 가진으로 1000점으로 시작했습니다. 코스닥이 오르면 한국의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활동이 원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스닥

 

나스닥은 미국의 제2 시장입니다.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와 함께 미국의 주식시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미국의 IT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스닥은 1971년 2월 8일을 기준으로 100점으로 시작했고, 현재는 13000점 정도입니다. 나스닥 지수가 오르면 미국의 IT  기업들이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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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은 각가 다른 시장과 기업들을 대표하는 주가지수입니다. 이 지수들을 보면 주식시장의 트렌드와 상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꼭 확인하고 분석해야 하는 차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4.01.20 - [정보/생활] - 코스피 200 지수란, 코스닥 지수란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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