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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A형 독감과 B형 독감의 차이 그리고 격리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독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이번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A형 독감 격리기간 및 B형 독감 차이 포스팅
A형 독감 B형 독감 차이
감염원
A형 독감은 사람뿐만 아니라 돼지나 조류, 강아지 등 다른 동물들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의 변이가 잘 일어납니다. B형 독감은 오직 사람에게만 감염되며, 바이러스의 변이가 적습니다.
증상의 강도
A형 독감은 고열, 오한, 근육통, 두통,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강합니다. B형 독감은 고열, 구토, 복통, 중이염 등의 증상이 점진적으로 나타나고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합병증 및 사망률
A형 독감은 폐렴, 뇌염, 심근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망률이 높습니다. B형 독감은 합병증이나 사망률이 낮습니다.
유행 시기
A형은 겨울철에 주로 유행하며, 전염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B형 독감은 봄이나 환절기에 유행하며, 국지적으로 전염됩니다.
격리기간
A형
증상이 시작된 날로부터 5일 정도 격리가 필요합니다. 이 기간 동안 감염된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능한 집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학교나 직장 등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A형 독감 격리기간은 5일로 의무사항은 아니고 권고 수준의 조치입니다.
B형
증상이 시작된 날로부터 5일 정도 격리가 필요합니다. 열이 떨어지더라도 2일(48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조심해야 합니다. B형 독감의 격리기간은 5일로 의무사항은 아니고 권고 수준의 조치입니다.
예방 및 치료
예방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입니다. 독감 예방 접종은 10월~11월 사이에 하는 것이 좋으며, A형과 B형이 모두 포함된 4가 백신을 권장합니다. 또한, 외출 후 손을 꼼꼼히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
독감이 의심되면 우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열이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독감 기간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만약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했는데 구토,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다시 방문해 추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A형 독감과 B형 독감의 차이점과 격리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독감은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와 독감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갑자기 열이 높게 오르는지, 증상이 전신적인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독감의 증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023.12.06 - [정보/건강] - A형 독감 증상 및 전염 잠복기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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